대한민국 2009 녹색 에너지 대상에서 한국남동발전(주)이 대회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또한 학술부문에서는 권영한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2009 녹색 에너지 대상’은 전 국민의 에너지분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분야 기업, 학계, 고등부·대학(원)생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의욕고취, 에너지분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녹색성장 사업과 한전·발전사 재통합, 가스산업 선진화에 대한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김용구, 이강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은 정부의 녹색성장 사업 예산 등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김용구 의원은 “녹색성장 사업에 5년간 107조4,000억원의 재정투자
한국수력원자력 소유 8개댐과 한국석유공사의 석유비축기지 9개소, 한전산하 5개 발전회사 전체 30개 발전소 중 17개 발전소에 지진가속도계측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체 기진감지 기능이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김태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은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지진재해대책법 시행을 앞두고 법에 의해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가 의무화 대
△임동규 한나라당 의원- 공공기관 의무화로 3개기관 BIPV 시스템분석 발전효율 ‘과장’- 태양광발전 2조3,000억원 투자에 주요 설비 국산화율 20%대△김태환 한나라당 위원- 주요 에너지 시설, 자체 지진감지 기능 엉망- 8년9개월간 전기위원회 분쟁조정 신청건수 7건-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 새롭게 인증 필요△김정훈 한나라당 의원-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2010학년도 녹색성장ㆍ신성장동력분야 전문대학원 설치인가 대학을 발표했다.녹색성장ㆍ신성장동력분야 전문대학원은 해당분야 맞춤형 우수 핵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을 추진했으며 전문대학원 신설위원회 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5개 대학원(7개 대학원 신청)이 선정됐다. 이번에 설치인가된 대학원은 △충남대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
내년 상반기에 일반도시가스사업자 등도 LNG 충전사업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소매사업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집단에너지 공급구역 내 열생산시설 허가요건도 완화될 전망이다.국자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는 29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참석 하에 제17차 회의를 열고 경쟁제한적 진입규제 개선방안 등 60개 과제 중 우선추진과제 26개를
2010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2.5% 증가한 291조8,000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28일 기획재정부의 201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 14조4,000억원이 투입되며 R&D 13조6,000억원, SOC 24조8,000억원 등이 반영됐다.특히 내년도 총 예산 중 그린카, 로봇 등 신성장동력 부
에너지경제연구원(KEEI, 원장 방기열)은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Energy Systems Institute, 소장 Nikolay Voropai) 정례 전문가 워크숍을 28일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최했다. ‘세계경제위기 상황에서 양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논의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ESI)
배관안전점검원의 선임기준, 도시가스 시공감리 대상, 정압기 분해점검주기 등이 완화돼 기업활동의 애로 및 민원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연료전환(LPG→도시가스)시 안전조치사항이 마련되는 등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중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천연가스 도입ㆍ도매 부문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포함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가운데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입법 절차를 밟고 있는 도법 개정안에 따르면 가스도매사업 및 일반도시가스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는 현행 도시가스사업에 발전용 가스사업이 신설된다. 발전용 가스사업자의 사업
세계 각국 정상들이 참여한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대처에 대한 필요성은 강조됐지만 효력있는 대안마련에는 여전히 갈길이 멀다는 평가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주재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미국, 일본, 중국 등이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 기존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지식경제부 소관, 중소기업청 소관, 특허청 소관)’, ‘200 회계연도 기금결산(지식경제부 소관, 중소기업청 소관)’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2009년도 국정감사 대상기관 추가의 건’을 의결하고 ‘한
온실가스 감축 수단의 일환으로 도입이 추진중인 ‘총량제한 방식의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대해 산업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도입할 경우에도 한국의 상황에 알맞은 신중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외국의 배출권거래 시행현황 및 시사점 세미나’를 철강, 석유화
지식경제부는 광역 중심의 새로운 지역산업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단지간 연계ㆍ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을 5+2 광역체제로 전면 개편한다.정부는 2005년부터 전국 12개 주요 산업단지를 선정, 산·학·연간 교류 활성화, R&D 지원 등 산업클러스터 육성정책을 지속 추진해왔다.산
앞으로는 벤처확인을 받기 위해 필요없는 보증·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공사 등을 통해 벤처투자조합 등에 출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보증·대출이 필요없는 기업도 벤처확인을 위해 보증·대출을 받아야 하는 등의 벤처확인제도 운영상의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자체의 창업투자회사 등에 대한 출자를
오는 10월6일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지난 18일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09년도 국정감사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284회 정기국회 국정감사는 오는 10월6일 지식경제부를 23일까지 37개 기관에 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최경환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부의 주요 인력을 정책개발 분야로 전진 배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전적 사고를 통해 좋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창의적 조직문화도 만들겠다”라며 “확실한 권한위임과 신상필벌을 통해 좋은 정책을 만든 사람에게 제대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지원관리자가 도입되는 등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제정됐다.중소기업청은 최근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판로지원법)이 오는 11월22일 시행됨에 따라 하위 법령인 시행령을 제정하고 21일 관보를 공고했다.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
ㆍ'2009 국제환경ㆍ환경에너지산업전(ENECH 2009)'이 우리의 에너지산업을 해외에 알리고 국민의 환경ㆍ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환경과 에너지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개최된 ‘200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저탄소
이명박 대통령은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제64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0~24일간 뉴욕을 방문하고 이어서 24~25일간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2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기후변화 정상 원탁회의를 러드 호주 총리와 공동으로 주재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참석 정상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