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인 한국다우코닝(대표 조달호)과 (사)한국환경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의 참가신청을 1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는 한국다우코닝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사의 제조시설이 위치한 충북 소
두산중공업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3MW 해상풍력발전 시스템이 국내최초로 국제인증을 취득해 향후 해상풍력발전 보급 확대와 수출상품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두산중공업은 15일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심규상 두산중공업 사장, 슈테펜 라이헤 DEWI-OCC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시스템 국제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두산중공
미리넷이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자회사인 미리넷솔라의 지분평가이익 등으로 흑자경영을 달성해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미리넷(대표 이상철)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 전 사업손실 발생 사유가 해소돼 ‘관리종목 해제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미리넷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109.2%
정부가 기후변화 경책과 관련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 자금조달과 마케팅 역량 제고 등을 담당하게 될 ‘녹색경영컨설팅협의회(GMCA)’를 공식 출범시켰다.지식경제부는 15일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녹색경영컨설팅협의회(이하 협의회)’의 발족식을 개최, 정부는 이를 계기로 협의회를
시흥시가 시민 주를 발행해 시민햇빛발전소를 건립한다.시흥시와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최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민 약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부산 시민햇빛발전소 사례와 시흥시에서 추진코자하는 30k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 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 됐다. 그린스타트네트워크
목포대학교와 전남도가 신재생에너지산업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목포대학교 해상풍력중심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센터(OWEC)는 이달 16~17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해상풍력 심포지엄(ISOWET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남도와 목포대가 공동
전북테크노파크가 전국 최초의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실증연구-산업-홍보’ 복합단지인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기관에 선정됐다.전라북도는 지난 1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민간위탁 공개모집 절차를 추진해 현장설명회와 제안서 평가, 협상절차를 거쳐 8일 최종적으로 전북테크노파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했
태양광산업협회가 올해 국제협력 및 해외사업 지원을 중점 추진해 국내기업들의 수출산업화에 앞장선다.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회원사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와 태양광산업협회 워크숍을 동시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 이성호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회계결산 발표와 함께 올해 주요사업계획안에
한국환경공단은 10일‘제14차 국가탄소시장 연구회 정기포럼’을 개최,‘국내 정책동향 및 대응방혤?� '국내외 탄소시장 동향분석'을 주제로 논의됐다.이번 포럼은 정도현 녹색성장위원회 기후변화정책과장과 최광림 대한상공회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이 참석해 녹색위는 새롭게 수정된 배출권거래제도를 설명하고 정책방향을 전했다
환경부는 10일 삼성물산, GS건설, POSCO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4개 대형 건설사 및 각 건설사의 협력업체 총 40개사와 건설분야 녹색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정동화 POSCO건설 사장, 최동
UN 지정 CDM 검인증 기관인 온실가스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17일부터 모든 CDM 검인증기관은 적격요건을 갖춘 심사원을 확보하고 한층 고도화된 심사 수행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UN이 검인증 기관의 자격요건 및 관리기준을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2005년 교토 프로토콜 발효에 따라 시작된 CDM 사업은 2011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가 각각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제도(FIT)의 보조금을 삭감한다고 밝혀 향후 유럽의 태양광시장 축소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선도국가인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가 각각 FIT 보조금에 대한 삭감 결정을 내렸다.이탈리아는 6월, 독일은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며 네덜란드는 아직 정확한 시행일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이탈리아 정부가 태양광발전차액지원 삭감관련 법령이 통과돼 귀추가 주목된다.이탈리아는 3월3일 태양광발전차액지원금 삭감 법령을 정부부처 장관회의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침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태양광발전차액지원금을 둘러싼 각종 투기·매매가 그 원인으로 판단해 태양광발전차액지원금을 둘러싼 각종 투기와 사기 가능성을 줄여 경제위기로 부족한 국가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해외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스(PF) 주선을 성사시켰다.KDB산업은행(행장 민유성)은 9일 사업시행자인 한국남동발전 및 SDN과 보증을 맡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참여 금융기관인 대우증권, NH증권, 현대해상, 동양생명 및 녹십자
일본이 세계 최초로 액체 실리콘을 이용해 박막 태양전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일본 호쿠리쿠 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의 시모다 다쓰야 교수팀은 물과 같은 용액 실리콘을 도포해 반도체의 막을 만들어 태양전지를 발전시키는 기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질소로 가득 채운 장치 안에서 기반 위에 액체 실리콘을 떨어뜨려 1분 동안 고속으로 약 3,000회 회전시킨 후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에너지지원에 소형풍력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혀 국내 소형풍력업체들의 해외진출 기회가 활성화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이임택)와 ADB가 9일 KOICA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개최한 ‘ADB 소형풍력 워킹그룹 회의’에는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군산대학교 풍력발전 원천기술 연구센터(센터장 이장호)는 지난 8일 군산대 본부 소회의실에서 KB임직원,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 군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 가로등 발전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약식’을 갖고 KB중공업에 도시형 풍력가로등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군산대는 이번 협약에서 KB중공업으로부터 선급금 2,000만원에 기술
전라남도가 202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1.5%(3100만톤CO2)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성장 기반 구축 등 3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8일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라 산업체 온실가스 감축이 목표 달성의 관건으로 보고 녹색성장기반구축사업과 녹색성장산업육성, 녹색생활실천문화정착 등 3대 전략 23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지식경제부는 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4일 지경부가 공고한 ‘2011년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세부 계획 및 신재생에너지협회에서 시행하는 해외타당성조사사업과 해외진출지원센터 운영 방안
유니슨은 최근 공정공시를 통해 스리랑카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 상대방인 Green Synergy Pte사와 지난 4일 공급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지는 계약사인 Green Synergy 측에서 체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