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7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고유가 극복과 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한 '전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수송분야의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에너지연대는 2003년 현재 국내 전체 석유소비량의 33.5%가 수송부문에서 소비되고 있어 이중 10%만 줄여도 1년에 1조원을 절감시킬 수 있다며, 시민들의 자가용이용
한국전력거래소는 6일 지난 8월 전력거래 정산단가는 kWh당 48.61원으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5.1% 상승하고 전력거래량도 276억 kWh로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1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력거래금액도 1조3,429억원에 달해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비 15.9% 증가했다.정산단가가 소폭 상승한 것은 계통한계가격(SMP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는 지난 4일 환경운동연합 최열 공동대표를 초청해 본사강당에서 ‘21세기와 지구환경 - 에너지문제와 지구온난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최열 대표는 “우리나라가 2002년에 수입한 에너지 비용이 총 350억달러로 국가예산의 40%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에너지정책 뿐 아니라 개개인의 에너지절약 습관이 개선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손재익)은 오는 11월4일 서울 과총회관에서 ‘제16회 신재생에너지 워크샵(부제 : 2004 신재생에너지 원년)’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고유가로 인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 학, 연, 관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중장기 계획에 의해 기술개발과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관
에경연 임재규 연구원, ‘러시아 교토의정서 비준…’자료서 밝혀지난 달 30일 러시아 정부가 교토의정서를 승인해 조만간 발효가 확실해짐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대책팀 임재규 연구원은 ‘러시아의 교토의정서 비준 관련 최근현황 및 시사??발표를 통해 향후 제2차 공약기간 의무부담 협상에 대비한 정보수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직원들은 지난 9월 계획예방정비 기간중 디스크 파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박명근 사우를 돕기 위해 1,300만원을 모아 전달하는 등 동료애를 발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삼천포화력본부 직원들은 책임감이 강해 내색없이 열심히 일하던 박명근 사우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 수술을 받게 되자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특히 서
(사)한국열병합발전협회는 오는 2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교육훈련실에서 ‘2004년 열병합발전 기술세미나(전기제어분야)’를 개최한다.발전소 운영관리의 핵심인 발전기 평가, 절연진단 및 전력계통 동기장치 등에 관한 각종 사례를 통한 정보의 교류로 열병합발전업계의 기술력 향상촉진에 기어코자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관심있는 모든 관계자가 참여할 수
7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8시 (02)3410-6917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배근배)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창원실내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 특설전시장에서 에너지절약 실천을 범국민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형기기와 대체에너지 개발 현황을 볼 수 있는 ‘2004 에너지절약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국제기계박람회와 병해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타 전시회와는 다르게 일반 국민들이 에너지소비량을직접
인천광역시가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친환경적인 에너지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기본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에너지이용합리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인천시가 지난 4일 공포한 에너지기본조례는 지역 내 대체에너지 개발 · 보급과 자발적협약의 체결(VA), ESCO사업을 통한 공공건물의 에너지절약 추진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시의 자체적인 에너지절약에 역점을 두기위
지난 8월중 전력소비량이 역대 최고인 272억kWh에 달했다.산업자원부가 밝힌 ‘2004년 8월 중 전력소비동향’에 따르면 이달 중 전력소비량은 냉방용 전력 소비량 증가에 따라 금년 2월 기록한 최고치 271억kWh를 경신한 272억kWh에 달했고 전년동월대비 증가율도 지난 2002년 1월 이후 최고치인 12.2%에 달했다. 8월 중 전력소비량이 대폭 증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내년도 재정지원이 대폭 확대돼 보급 및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일 고유가 상황 지속과 기후변화협약 발효 가시화 등 에너지환경 변화에 대비해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을 위한 예산을 올해 대비 35.9% 증액된 2,387억원 책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분야를 살펴보면 먼저 수소 · 연료전
대체에너지기기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체에너지설비 인증제도’ 에 따른 첫 인증기기가 탄생했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신양에너지(주)가 제작한 ‘액체식 평판형 태양열 집열기(모델명 : SSC-2200)'를 대체에너지설비 인증제도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고 7일 용인 수지 공단 본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1호 인증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에 대한 대출금리가 지난 95년 에너지자원특별회계 출범이후 가장 낮은 2.25%로 떨어져 에너지절약시설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부담 경감에 따른 사업활성화가 기대된다. 산업자원부는 이달 1일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에 대한 대출금리를 전분기 대비 0.75%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집단에너지공급사업 지원자금은 4.25%에서 3.50%로, 에너
지난 4일 열린 산업자원위원회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발전회사의 LNG 직도입이 신중히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먼저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달 20일 발전자회사들이 산자부에 제출한 LNG 직도입에 관한 계획서를 보면 도입 물량과 추진절차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언급돼 있으며 현재 산자부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으나 한전은 지난 4월
▶문영식 에너지정책연구부장▶이원우 네트워크산업연구부장▶유승직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장▶이영구 전략기획연구단장▶심상렬 전략기획연구단 본부장▶이복재 전략기획연구단 본부장▶류지철 전략기획연구단 본부장▶정우진 전략기획연구단 실장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배근배)는 지난 21일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진주시청 및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주)신아도시가스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을 통한 경제불황 및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고유가시대의 에너지절약 지혜가 담긴 홍보물 등을 배포하면서 시민들
정동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23일 성남시에 소재한 중탑사회복지관 등 40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2,120만원을 한가위 명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의 3개 품질분임조가 지난 17일 용평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기업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는 지난 6~7월 개최된 각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 176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동서발전은 3개팀이 출전해 ‘발전기 회전자 구조개선으로 진동 불량감소’ 를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하연)는 최근 중동의 정치적 불안 등으로 인한 국제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어 가정 및 산업체 등에서 에너지절약의식이 강하게 요구됨에 따라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대규모로 전개했다. 지난 17일 천안시내 고속터미널앞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120여명이 참여해 에너지절약 어깨띠를 착용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