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5일 관내 가스용품제조업체 34개사 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3년 하반기 가스용품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공사는 최근 5년간 동절기 가스사고의 현황을 분석하고 동절기 주요가스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또 관련규정의 개정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고 원활한 가스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명송영)는 전라북도도청 및 3개도시가스사, LPG판매조합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주, 익산, 군산 지역의 노후아파트 1,0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동절기를 맞아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 행사는 가스보일러 중독 및 가스폭발 등 취약시설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가스사고와 관
가스안전교육원의 개원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교육 대상의 수요개발을 위해 직접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도시가스사의 교육동향 및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2004년 주문형 교육과정을 반영, 신규 위탁교육과정을 개설키 위한 취지로 전국 도시가스사 교육담당자를 초청, 오는 11∼12일 양일간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가스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를 전문생산하고 있는 (주)이코(대표 고택진)가 천안 공장으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품생산 및 충전에 돌입했다. 고택진 대표 체제로 전환,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물류 중심지인 천안으로의 전격적인 이전을 선택한 이코는 약 6개월간에 걸친 이전작업을 최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충전라인의 시범가동에 들어간 이
도시가스 시공감리 신청에 따른 감리원의 배정결과가 앞으로 신청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도시가스 일일시공감리 신청 및 배정과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감리신청에 따른 배정내용을 오는 2월부터 해당 시공자에게 이메일 및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키로 했다. 이는 시공감리에
도시가스사의 배관안전관리를 도맡아온 FID를 대체할 보다 진보된 가스누출탐지장비가 내년중 국내에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5일 대천 한화콘도에서 열린 도시가스안전연구회를 통해 FID를 대체할 새로운 검사장비인 광학메탄검지기(Optical Methane Detector)의 도입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적외선 흡광방식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오원희)는 4일 충남도청과 합동으로 공주 재래시장에서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는 가스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사용자들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동절기 대표적인 사고사례가 수록된 홍보물들을 시장을 방문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4일 동절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부산도시가스 및 행정관청과 합동으로 관내 만덕주공아파트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을 비롯 부산도시가스 직원 등 63명이 참석했으며 만덕주공아파트 1,200세대중 부재세대를 제외한 315세대의 보일러 및 노후가스시설에 대한 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4일 공사 교육장에서 관내 가스업계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사고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제품의 안전성 향상과 가스시설 완벽한 시공을 업계 스스로 다짐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03년도 전국 16
올 겨울 첫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9일 오후 8시30분경 서울시 강북구 수유2동 270-8호 다세대 주택 2층에서 가스보일러에 의한 CO중독사고가 발생, 서주희(여 31)씨와 아들 윤영채(남 2세)군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보일러의 노후로 인해 불완전연소된 CO가 실내로 유입된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동절기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45개 지역에서 가스누출 응급조치 훈련 및 가스안전결의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인천, 강원, 경남 지역본부는 인천지역본부 교육장, 강원 원주도시가스, 경남 창원시 사림주구 운동장에서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가스안전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한 포상과 체육대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5명이 가스 및 냉동 등 최근 실시한 제 71회 기술사시험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스기술사 합격자 총 8명중 안전공사의 검사지원처 최규석, 사고점검처 김진균, 서울지역본부 최성준씨등 3명이 합격했으며 냉동기술사에는 가스안전교육원 안형준, 울산지역본부 박명실씨가 각각 합격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일 최종 발표한 제7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4일 공사 교육장에서 관내 가스업계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사고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제품의 안전성 향상과 가스시설의 완벽한 시공을 업계 스스로 다짐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03년도 전국 1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새내기 직원들에 대한 직무교육에 들어갔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최근 선발한 18명의 5급 신입직원에 대한 자체 직무교육을 본사 및 천안 교육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생활관 합숙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입사원 교육은 경영방침과 올바른 가스안전공사인 상을 고취시키고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
10월 월간Best 판매업소에 울산 천일가스(대표 김혜경), 강원 삼척가스(대표 박명숙), 천안 (주)동화에너지(대표 정완철)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월례회를 통해 10월 월간Best 판매업소로 선정된 3개 업소에 대해 공사 사장표창과 함께 가스누출검지기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천일가스는 10월중 부적합 소비시설 490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홍성석)는 지난달 28일 관내 가스시설 시공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사용자 공급관과 관련 업무 처리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법규의 변동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법령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또 최근 잇따르고 있는 마감조치 미비사고 사례를 소개하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지난달 27일 본부 교육장에서 (주)부산도시가스 안전담당부서 직원 및 관내 24개 지역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가스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동절기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운영에 따른 실천사항에 대해
매몰형 정압기가 가지고 있는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지방 도시가스사를 중심으로 빠른 보급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이 허용된 매몰형정압기 Krysalis 16에 대한 관련업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매몰형 정압기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 JB엔텍은 최근 지방도시가스사를 중심으
최근 고압고무호스의 품질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국내 시장이 화승R&A, 대만의 킹플렉스, 일본의 ITO 등 3강 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고무재료에 대한 강화된 성능인증 기준으로 국내 호스업계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LPG조정기 유분 유출 문제와 불량 고압고무호스 유통대책의 일환으로 제품에 대한 성능인증 기준이
내년 창사 30주년을 맞게 되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박달영 사장 체제 하에 새로운 변모를 준비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산자부의 승인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직개편은 달라진 국내 가스안전관리 환경에 대응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키 위한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공사의 새로운 비젼을 실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