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련업계의 가스안전 캠페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주)대한도시가스와 관내 LP가스판매협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출근 시민들과 코엑스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또 부산북부지사도 4일 북구청 및 관내 LP가스판매협회
최근 들어 사용자가 직접 용기를 교체하는 중 발생하는 가스사고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 오전 5시47분경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무선마을 632번지에서 LP가스가 누출·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하지(여 69)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가스용기, 조정기 및 호스가
추석연휴 기간중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1∼14일까지를 추석연휴 가스안전확보기간으로 정하고 집중관리를 위한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중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 태세를 완비하는 한편 사고 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집중점
'지식정보화사회의 안전진단 기술'을 주제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회 산업설비 안전진단 워크숍이 개최됐다.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회장 김지윤)와 성균관대 산업설비 안전성평가 연구센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환경안전계측센터가 공동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학계 및 업계 등 관련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지식정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동률)는 지난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김왕성 회장 등 도내 LPG충전사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LPG승용차 사용제한 규정폐지와 정기교육의 전문교육으로의 전환 등 LPG충전 관련법의 개정에 따라 관련 사항을 업계에 안내하고 추석 연휴기간중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비파괴 전문검사업체인 유양기술(주)(대표 김찬주)이 최근 기업내 새로운 안전의 가치관 정립을 위해 'NEW FIND T.W.I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Find a batter Think every day', 'Find a batter Way every day', 'Find a batter I every day'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지난 30일 대구 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에서 청각 및 언어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LPG차량운전자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운전자에 대한 교육 편의제공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장애임 및 그 가족 104명이 참석했다. 또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화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혔다. 공사는 향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손해보험사의 후원을 받아 오는 11월 중순경 어린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측정을 위한 '제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9월중 참석학교 및 대상을 선정, 만화교재 '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지난달 29일 관내 도시가스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교육장에서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시가스 배관 분기중 작업자 실수로 인한 동일유형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련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최근 사고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분기공사 사고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구리사회복지관(신망애복지재단 대표 최길수)을 방문, 후원금 및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88년 개관한 구리사회복지관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및 빈곤층 300여명에게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이다. 협회는 매년 1∼3회정도 사회복지관을 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박달영 사장)는 1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기간(03. 9.10∼9.12)중 가스안전확보를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중 '집중가스안전관리체제'로 전환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태세를 완비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앙정부·지자체 합동점검지원, 임원·간부직원의 현장 지도
무선전위측정시스템을 통한 도심 도시가스배관의 효율적인 전위관리 방법이 연구,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너지환경연구소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가스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를 통해 현재 연구소측이 개발, 필드테스트를 진행중인 무선전위 측정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개발을 추진중인 무선전위측정시스템은 현재
LPG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에 부착·체류하는 유분(드레인)은 자동절체식 조정기의 다이어프램 뿐 아니라 고무호스, 가스미터, 기화기 등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98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처가 번역한 '일본 LPG시설 사고예방 연구집'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정기의 유분은 이미 일본에서 개선된 문제점으로 이를 장기 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지난 28일 부천시 등 관내 4개 행정관청 담당과장 및 도시가스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경기서부지역 도시가스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배관분기 공사중 작업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관련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배관 분기공사중 사고 재발 방안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지난 28일 관내 LPG가스판매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LP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LP가스사고와 관련 협조사항과 다가온 추석연휴 사고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서 지사장은 최근 갈월동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사업자들의 철
자율안전관리 체계 이양 후 LPG용기에 대한 관리가 허술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용기가 무려 4년여 동안 시중에 유통돼 오다 재검사중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LPG용기 재검기관인 광일산업(주)에서 13kg용기의 재검사 도중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누설 시험(압력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내에서 중고생 포스터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해 실시한 중고생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 총 33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사용자들에게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보석)는 29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추석연휴대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점검기간중 공사 점검반은 LPG충전소 57개소 및 판매점 99개소에 대한 지도확인과 함께 시장 42개소, 백화점 5개소 터미널 및 공항 등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상태를 확인할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오원희)는 지난 27일 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8개 충전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LP가스사고가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섬에 따라 관련사고 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고 중 75%가 LP가스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지난 23∼25일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경기북부 수해지역에 대해 긴급 복구반을 편성, 가스시설의 사전안전 조치 및 복구활동에 나섰다. 침수 피해지역은 남양주시, 연천군, 구리시, 고양시, 포천군 등 5개 시·군이며 도시가스사 및 LP가스판매점, 충전소 등 업계 인력을 지원 받아, 사고예방활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