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시와 사이타마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촉진협의회, 운수 저공해차 보급기구는 지난달 20일 사이타마 시민회관 오오미야에서 ‘2007년도 사이타마시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간토 운수국 사이타마현 트럭협회, 일본가스협회, 도쿄가스의 협력으로 전시회도 열려 하주 기업 및 운송 사업자 등이 참가했다. 사이타마시는 대기오염 대책과 온난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은 과학기술인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따뜻한 과학기술나누미에 적극 동참코자 전 직원이 지난 4일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소망의 집(운영 서광석)’을 방문,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소망의 집’은 지난 1988년 거리를 방황하는 장애우를 위해 ‘내 한몸 희생해 불우한 이웃을 돕자’고 서광석씨와 부인 정순희씨가 합심, 자비
SK E&S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4일 서대전네거리에서 엑스포 남문광장까지 ‘자전거와 함께하면 지구가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시민홍보캠페인을 벌였다.지구 온난화가 급속화되면서 고온현상, 국지성호우, 사막화 등 많은 환경피해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대전지역도 지난 30년간 약 0.9도가 상승했고 도시중앙부는 열섬현상으로 인해 2도 이상 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한 보일러사의 KS를 획득했던 보일러의 품질과 서비스불만으로 소비자의 민원이 발생하자 이러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표준원이 개선방향으로 잡고 있는 내용을 보면 부품재료에 대한 시험항목과 시험방법을 개발하고 KS 사후관리심사에서 소비자 클레임에 대한 심사를 일반심사에서 필수시험 항목으로 조정하는
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구조를 살펴보면 총 사용량의 55%가 산업부문에서 소비되고 있어 산업부문의 에너지절약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정에서 중화학공업 위주의 육성정책을 펼쳐온 결과 철강, 석유, 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26.3%를 차지해 미국의 24.1%, 일본의 16.8% 등에 비해 높은 편이다. 따라서
‘Your Passion! Your Future!’대한도시가스의 '조직문화 활성화 운동' 캐치프레이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제2도약을 위해 조직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6일 개최한 창립 29주년(7월7일) 기념행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및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이날 대한도시가스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과 미래 경쟁우위
세하(주)(대표 이동윤)는 6일 카자흐스탄 악토베 소재 사크라마바스 및 웨스트보조바 광구 탐사 및 개발을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3,000만달러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한국산업은행의 1차 투자는 브릿지론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유전광권을 담보로 한 대출은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최초의 사례가 됐다.세하는 현재 광구 운영권자인 MGK에서 세계적으로 명망
산업용가스업계가 최근 고압가스용기 밸브의 공동구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원·부자재 값의 폭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자구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조합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조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익사업이 절실하다고 판단, 각 회원사별 밸브사용 실태조사를 하는 등 회원사의
LPG조정기의 권장사용연한은 6년. 이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실정에 맞는 가스용품의 사용연한을 분석한 결과 도출된 최소사용기한을 말한다. 제품을 좀더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지역과 사용여건에 따라 압력을 조정하는 조정기는 적정한 수명이 경과하거나 침수피해를 입은 경우는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일본의 경우 사업자 스
[승진]△배석호 부장(경영정보팀) △배호성 부장(경영기획팀) △최성진 부장(설계관리팀) △김요한 부장(영업기획팀) △박병혁 부장(강남서초영업팀) △강신화 부장(안전통제팀) △신태섭 과장(사업개발팀) △최재혁 과장(경영기획팀) △정하영 과장(경영정보팀) △신민섭 과장(총무팀) △이호신 과장(인사팀) △이동환 과장(지역관리팀) △김상진 과장(고객관리팀) △최정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6일 서울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 건설산업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10대 건설사의 CEO와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등 지역건설업계의 대표자와 이완구 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건설업체에 대한 하도급 및 공동도급 수주율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지난 5일 본사 SUPEX홀에서 협력업체 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07년도 상반기 안전교육을 시행했다.이날 교육은 비파괴검사 방법, 가스용 폴리에틸렌관(PE배관) 시공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포항도시가스 관계자는 “회사의 SUPEX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공사현장 공사 품질 및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
전남 소방본부는 올 상반기 동안 모두 23만7,450건의 119신고를 접수, 1일 평균 1,312건의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출동과 함께 민원안내 등을 처리해 도민의 12%가 긴급전화 119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119신고 내용별은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출동이 4만1,703건(17.6%), 민원안내·문의가 2만8,956건(12.2%
전남도 소방본부는 6일 전남도 제7대 소방본부장으로 이양형 소방준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이양형 본부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소방간부 5기로 임용돼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과 담양, 여수, 광양소방서장을 거쳐 소방방재청 과학화기반팀장을 역임했다.특히 이 본부장은 소방행정 및 장비분야 등에서 기획력과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 소방방재청과 조직구성원으로부터
한국가스공사가 상반기(1~6월) 판매한 천연가스는 도시가스용 803만6,315톤, 발전용 534만103톤 등 총 1,337만6,418여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도시가스용의 경우 전년동기 803만4,264톤과 거의 유사한 실적이며, 발전용의 경우 전년동기 523만8,204톤보다 1.9% 증가한 것이다. 총 판매량은 전년동기 1,327만2,468톤보다 0.
▲ 김청균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온 현상은 인류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에너지 이용에 대한 실천과 규제를 전제로 상호 견제와 강요를 주고받는 처지가 되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는 이동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제공하지만 연료 소비에 따른 자원고갈과 대기오염이라는 환경파괴의 원죄를 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올해도 예외 없이 전력수요를 비롯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매년 되풀이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지만 여름철에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에너지사용량 때문에 시설증설에 나서는 것은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올 여름철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란 에너지절약 캠페인 신청 접수를 받고 마감한 결과 2,753개
지난 2일 한국바이오디젤협회가 출범했다. 현재 산자부에 등록된 BD 관련기업만 총 16개사. 이중 7개사만이 협회에 등록된 상태라서 사실상 절반의 출발인 셈이다. 앞으로 BD보급을 위한 정책, 제도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조사연구사업, 원재료 공동확보, 홍보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크다. 그동안 BD 생산기업들은 서로 협력하기 보다는 정유사
‘휘발유:경유:LPG’의 소비자 가격을 ‘100:85:50’으로 하는 2차 에너지세제개편이 조만간 마무리된다. 2001년 7월1일부터 2006년 7월1일까지 6년간 단계적으로 휘발유 100%, 경유 75%, 수송용 LPG 60%, 등유 55%, 중유 23%으로 조정하는 1차 에너지세제개편이 단행됐다. 그러나 2005년부터 경유승용차 시판이 허용됨에 따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