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가 무재해 8배수를 달성했다.강원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공로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강원도시가스는 지난 96년 11월 19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올해 5월 25일 무재해 8배수(3,840일)를 달성했다. 이는 그동안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시키고 업무와 관련한 재해발생 요소를
과학기술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기반조성사업' 지원대상으로 ETRI 등 12개 기관(총 6억5,000만원)을 확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과기부는 대덕특구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 혁신 주체들 상호간의 연계 강화 및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R&D성과→사업화→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연구개발특구육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0일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회수해 146㎿ 전력을 생산하는 파이넥스 복합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과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 설비 공급사인 미쯔비시 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파이넥스 복합발전설비는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하는 압축된 부생가스(FOG)를 직접 연소시킴으로써 기존 간접
올해 정부가 지원하는 CNG충전소 설치융자금(60억원)이 벌써 바닥을 보임으로써 CNG충전소 건설에 빨간 불이 켜졌다.환경부는 지난해 2007년 충전소설치융자금 100억여원을 요청했으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60억원으로 삭감 편성됐다. 올해 융자금 60억원은 2005년 175억원, 2006년 100억원 등 매년 100억원 이상 확보된 것과 비교하면 턱 없이
LPG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효율화 로드맵에 대한 연구용역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된다.이번 연구용역에는 현행 안전공급계약제도에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RFID를 활용한 용기소유·관리시스템 도입, 안전수준 평가제도 등이 포함됐지만 개선 대상과제의 우선순위가 메겨져 이뤄진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LPG
소형저장탱크의 재검사주기를 현행과 같이 5년으로 유지하되 탱크 내부에 대한 검사는 10년마다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KGS 코드 개정을 위한 기술심의위원회 회의가 이달중에는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18일 ‘저장탱크 재검사기준 개정’ 실무 위원회 회의에 이어 10일 가스안전공사 회의실에서 산업자원부, 가스안전공사, 대경엠앤아이·정우 등 특정설비전문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금종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0일까지 관련사고 예방을 위해 LPG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료점검 및 운전자 안전교육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차량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휴가철을 대비해 LPG차량의 안전한 관리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차량
주부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물 처리기. 이제 음식물 처리기는 깔끔하고 편리한 주방을 위한 주부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생소하기만 했던 음식물처리기가 널리 보급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린나이코리아가 있다.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
에너지·문화사업 전문그룹인 대성그룹이 경상북도 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 주역을 맡는다. 대성그룹(대표 김영훈 회장)은 10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에너지클러스터 공동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북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앞장선다.대성그룹은 이번 경북도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에 계열사들이 보
바닥난방 자재 전문 회사인 금강산업(대표 김익수 www.dadasi.co.kr)은 우리 조상의 지혜를 현대식으로 되살린 자체 브랜드인 ‘따따시 구들장’을 출시했다.아파트의 온수 파이프 난방 방식에서는 전통 구들장의 아랫목처럼 따뜻한 난방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 개발한 ‘따따시 구들장’은 현대식 온수 순환식 난방방식과 전통 온돌을 결합한 바닥난방 시공법으로
전남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안전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일 광양시 중마동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가스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전남도시가스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 수칙 및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프랭카드 및 가스사고 사진 10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각 시·도본부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요령, 소방기기의 구조 및 작동원리 등에 대한 기술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2007년도 소방기술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제1회 교육은 10일에 열리며 올해 총4회에 걸쳐 진행된다.2002년부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소방기술전문교육은 공사의 시험실 및 교육장의 설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5일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부곡교 부근에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비상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실로 중압배관이 파손됐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새벽 6시 긴급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전달하면서 시작된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초기조치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비상출동조의 출동 및 현장조치, 비상조직 가동, 상
올해 ESCO사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이 내놓은 대책은 자금추천 기준 개정으로 대변된다. 먼저 자금추천시 기존의 선착순 방식을 개선해 3월말까지 접수한 사업은 1단계, 6월말까지 접수하는 사업은 2단계로 구분해 자금을 각각 배정하는 단계별 추천방식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대기업에 추천대상금액의 80%, 중소기업에 90%를 선착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그동안 가스보일러가 살아갈 길은 수출뿐이라며 중국이 주요 수출 대상국이었고 최근에는 러시아 시장에 많은 가스보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러시아 시장은 주로 유럽의 가스보일러가 주류를 이루고 가격도 유럽의 가스보일러 가격과 동등한 200여만원 수준이었다. 이러한 황금시장에서 한국산 보일러는 점점 더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현지에 투자한 가스보일러 업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가 태양광, 태양열, RDF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에너지생태도시로 조성된다.전남도는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는 구조로 계획하고 환경친화형인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한으로 줄여 ‘에너지생태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혁신도시안에 건설되는 건축물은 다
가스온수보일러의 KS제품 품질우수기업으로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공동 선정됐다. 특히 귀뚜라미보일러는 기름연소보일러부분에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표준협회는 ‘2007년도 KS제품 품질 우수기업’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기름연소온수보일러부문에서는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스온수보일러는 귀뚜라미보일러와 경동나비엔이 공동으로 우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산자부와 한전, 발전사들이 전력수급 안정화에 적극 나선다. 산업자원부는 9일 과천 청사내에서 한전, 발전회사 등 유관기관들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체계 점검회의’와 ‘전력수급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전력수급대책본부는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수급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자부 내에 설치한
사전에 에너지사용량을 점검하는 에너지사용계획 협의제를 통한 에너지절약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9일 지난해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61건에 대한 에너지사용계획 협의를 실시한 결과 총에너지사용계획량(1,036만2,000toe/년) 대비 약 11.7%인 121만2,000toe/년, 금액으로는 3,637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져왔다고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형명)는 지난달 30일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의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1개소의 건물이 참여해 올 여름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캠페인은 에너지절약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신개념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지난해 여름에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