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상공회의소에서 ‘유사석유 감시단 발대식’이 개최된다.(사)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대한석유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열린우리당 서갑원 의원이 축사를 하고 고정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또한 유사석유의 문제점과 근절방안이란 주제로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기호 석품원 이사장, 김생기
S-Oil은 15일 울산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이날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S-Oil CEO와 박맹우 울산시장 및 지역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재단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울산지역 기업
지난 11일 제주 LPG충전소인 주식회사 천마(회장 김택남)에서 LPG소비자에 대한 가스 직접공급으로 갈등을 빚었던 제주 LPG시장이 일단 진정국면에 들어갔다.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천마에서 LPG소비자에 대한 직판에 나섬에 따라 제주가스조합은 이날 11시부로 체적거래 공급처를 제외한 가정용 등에 LPG공급을 중단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서귀포시에서 중재에
경차를 비롯해 LPG자동차 개발이 왕성해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LPG자동차용 용기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LPG자동차용 용기 모양을 다양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종전보다 많은 용량의 LPG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차량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 원통형 LPG자동차용 용기의 경우 직경과
일본 특수가스제조기업인 쇼와덴코가 최근 경기도 안성에 특수가스 저장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안성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이 회사의 특수가스부문을 담당하는 다나카 코타로 昭和電工 화학품사업부 부장을 만나 회사소개 및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쇼와덴코는 어떤 회사인가쇼와덴코는 지난 1939년 설립됐다. 이후 석유화학, 무기재료. 알루미늄, 정보전자 등의 사업에
14회를 맞는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오는 22일 그 성대한 막을 연다. 올해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주)예스코 구자명 부회장이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은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제14회를 맞은 가스안전촉진대회는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공훈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대
대한도시가스에 조직문화 활성화 바람이 불고 있다.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지속적인 성장 발전과 미래 경쟁우위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임직원의 자긍심 및 애사심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준비단계로 지난 13일부터 7월2일까지 직급별로 구분해 ‘CEO와 토론회’를 실시한다
“TV에 출연도 하고 어려운 이웃들도 도울 수 있는 보람찬 하루였습니다”포항도시가스 한 직원의 소감이다.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 직원들은 지난 13일 포항MBC 방송 프로그램 ‘힘내라 백만’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내 직원 14명이 단체줄넘기를 50회 이상하면 회식비 50만원을 받는 것이다. 포항도시가스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에 성공해 상금을 단순히
ESCO등록기준이 현행 1종 공장생산설비, 2종 건물에서 1종은 열설비·전기설비로, 2종은 열설비와 전기설비로 구분,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또 필수인력도 강화되고 등록장비 개편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이 밝힌 새로운 ESCO등록기준 개편안에 따르면 위와 같이 새로운 종별 등록기준을 마련하고 ESCO투자설비(열설비, 전기설비)에 따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절약 협력이 본격화된다. 중국 제남시(시장 장건국)와 (사)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회장 유제인, 이하 ESCO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2007 중국 제남시 기업에너지절약 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산동성 제남시와 국내 정부기관 및 기업간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상담을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약 200여명이 넘는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 지속가능경영원은 오는 25~2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2007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산업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CDM사업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탄소시장 참여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세부적인 사업개발과 배출권 판매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15일 10시30분부터 동서울전력소(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소재)에서 태풍 등 재난시에 긴급복구를 위한 위기관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태풍 등 각종 재난대비 긴급복구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훈련에는 변강 한전 송변전본부장을 비롯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산자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에서
첨단 에너지절약기법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이 국내에도 도입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수준의 에너지경영시스템(EMS) 국가표준과 인증제도 도입을 위해 해외 에너지경영 전문가를 초청,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마리오 렌쯔(Mario de Renzio) 유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15일 국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논의됐지만 결국 보류됐다.지난 15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이 법안과 관련 해외사례, 자금조달방안 등에 대한 용역을 보다 심도있는 검토후 재심의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국회 임시회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지난 15일 본사 SUPEX Hall에서 도시가스 시공업체 대표 및 시공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총 15개 업체의 대표 및 시공관리자가 참석했으며 공급전 안전점검에 대한 실무 사례와 안전점검업무 표준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시공업체의 애로사항과 회사의 업무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와 함께 공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15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가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학교수 및 관련업체 전문가 등 1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연속상으로 구분해 시상하는 제도다.시상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조정식 의원실(열린우리당 소속) 주최로 ‘등유세제와 서민경제’ 토론회가 오는 1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조의원은 “난방용 연료에 대한 가격 규제와 수송용 유류에 연동한 불합리한 상대가격 구조로 저소득층인 등유 사용자가 높은 난방비를 부담하게 돼 소득역진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최근 휘발유 가격 폭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크게 증가하자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정부와 정유업계에 세금인하와 유류가격 상승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유류 조세 비율 적정수준으로 인하 △불완전한 유류시장의 감시·조정·규제할 수 있는 체제 확대·강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소비자시민모임은 세금과 관련 교통세를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 자체 연구개발한 KPG공법을 활용해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마산만 해저 횡단 도시가스배관 매설공사를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창원시와 마산시에 대한 가스공급을 위한 주 공급관로 보강 및 주변 대수용가의 안정적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전용 공급관로 구축 및 중장기 배관망 인프라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자체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우리나라의 원자력 관련 정부기관, 연구·규제기관, 학회·협회·단체, 대학 및 원자력 산업체 인사들의 인적 사항과 연락처를 수록한 '2007 원자력인명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인명록에는 총 217개 원자력 기관·회사의 소개와 함께 주요 인사 약 8,300명의 소속 부서, 직위, 출생 연도, 전공 분야, 연락처 등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