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도시가스 사용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자동이체 및 이메일청구 접수 행사(롯데마트 협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내방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장 접수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또한 고객의 요구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은 우수한 연구원을 선발해 정년까지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보장하는 영년직연구원으로 2007년도에는 지질환경재해연구부 지질특성분석센터 우형주 박사와 자원활용소재연구부 금속회수연구실 김준수 박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영년직연구원으로 임용된 우형주 박사는 1987년 입소, 20년간 다양한 이온빔분석기술 및 소재 개질-가공-합성
SK E&S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산재예방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사회'라는 모토로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 주관으로 매년 7월 첫째 주 시행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88년 7월부터 근로자의 안전과
활용도가 없어 화력발전소의 애물단지로 취급돼 왔던 석탄회바닥재(일명:바텀애시)를 콘크리트용 골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이 마련됐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3일 국무조정실 규제개혁과제의 일환으로 콘크리트 제품에 모래나 자갈 대신 석탄재인 바텀애시를 골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품질기준(KS규격)을 제정 고시하고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석탄재는 국
한국전력, 한국지역난반공사 등 9개 에너지공기업은 올해 4,299억원, 2008년에는 7,068억원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및 R&D 등에 투자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과 열 공급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들 9개 공기업은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6개 발전회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에너지 시설중 안전관리취약시설, 고장시 파급효과가 큰 시설, 과거 사고다발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2차례에 걸쳐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1차점검은 4일 동서울 전력소, 풍납동 빗물펌프장의 전기수급시설 등 전기관련 시설 위주로 실시하되, 최근 감전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가로등·
지난달 25일 취임식을 가진 장순호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업무 정상화를 위해 신속한 업무파악에 힘쓰고 있다. 취임식 다음날부터 진행된 부서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장순호 사장은 출자회사와 각 사업소의 현황 파악을 위해 7월3일부터 현장순시에 나섰다.순시 첫날인 3일 경기CES(주)를 방문한 장순호 사장은 오정선 사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는 지난달 29일 SUPEX 홀에서 LDO(지역관리소)직원 및 본사직원을 대상으로CS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삼성 CS아카데미(강사 김경단)가 ‘청주도시가스 서비스 재정립 과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잘못된 서비스에 대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
한진도시가스(대표 박진도)는 지난 2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창립 제 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한진중공업그룹 김정훈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진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최근 지구온난화와 고유가시장의 지속, 주택경기 부진 및 집단에너지와의 치열한 경쟁 등 회사차원을 넘어 동종업계 전체가 어려운 여건에 직면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
한진도시가스(대표 박진도)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북구 우이동 메리츠화재 중앙연수원에서 2007년도 한마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한마음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눠 1박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사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발굴'을 주제로 조별 분임토의 및 발표를 진행하고 한진중공업 인천사업소 견학을 통해 한진중공업의 주력사업 중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도매요금 판매물량 정산 방식이 개선됐다.산업자원부는 지난 2일 가스공사에 '천연가스 도매요금 판매물량 정산방식'을 통보해 2008년 천연가스 공급비용산정시(2007년말) 요금상 예상판매물량과 실제판매물량과의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경우 정산대상기간 및 요금조정시기에 대해 도시가스요금원료비연동제 시행지침을 준용토록 했다. 이에 따라 한
에너지관리공단은 고유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범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회 신재생에너지 설치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부문은 공공부문(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민간부문(민간기업 : 법인·단체, 개인) 2개 부문으로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5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공모자격은 산업부문, 건
2/4분가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심사결과 서울 성북구 유공가스 등 총 17개 업체가 심사를 통과했다. 선발된 우수업소는 오는 5일 각 사업장에서 일제히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현판식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1일 2/4분기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 심사를 갖고, 신청업소 22개소 중 최종 17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오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전기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사 및 전국 66개 사업소에서 일제히 전기안전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본사 직원 120명은 오전 8시부터 30분간 출근사긴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 등을 두르고 장마철 전기안전 관리요령이 수록된 홍보물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안 마무리에 힘이 실리게 됐다.주행세 조정의 근거가 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주 중으로 차관회의, 다음주 국무회의 등을 거쳐 확정 및 시행절차를 밟게 되고 교통세, 주행세를 동반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현행 지방세법은 휘발유, 경유의 기준 주행세율을
“새로운 안전장치가 부탄캔 파열사고를 막는다”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 파열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검증절차를 완료하고 곧 실용화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현재 안전성 확인시험을 받고 있는 기술은 부탄캔 제조·충전업체인 (주)화산이 개발한 부탄연소기 안전장치. 일반적으로 사
△고상곤 홍보실장 △김준태 감사실장 △김명수 인력관리팀장 △황계연 법정검사팀장 △최종수 송배전검사팀장 △박희종 안전관리팀장 △이근재 감사실 일반감사반장 △이진수 전기안전연구원장 △고원식 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이영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양열승 충북지역본부장 △윤덕량 서울서부지사장 △주대식 논산지사장 △안설호 보령지사장 △송상호 진주지사장
“국내에는 해외 산업용 특수가스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고 고가인 특수가스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국내의 특수가스기업들도 수입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국산화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다양한 반도체용 특수가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투자도 필요합니다”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전문기업인 코아텍 문영환 대표는 국내 특수가스시장의
4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국제 LPG가격이 4개월만에 상승행진을 멈추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이나 6월경에는 LPG수요감소로 국제 LPG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통상적인 모습이었지만 미국, 유럽 등의 재고부족과 석유화학 원료용인 납사가격 상승으로 국제 LPG가격이 고가를 유지해 왔었다. LPG수입사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7월
“주변의 유능한 인재를 규합해 국내외 굴지의 인재풀을 만들어 고도 기술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고전 수호지의 양산박을 벤치마킹한 것이죠. 우리 코렐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많은 유관회사들이 만들어지고 서로 클러스터를 형성해서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겁니다”한국가스공사 제1호 벤처기업인 코렐테크놀로지(주)의 전재영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