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16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5회 열린 교양강좌’를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이날 열린 교양강좌에는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라는 주제로 최윤희씨가 행복 특강을 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윤희씨는 MBC 느낌표, KBS 아침마당, SBS 행복찾기, EBS 최윤희의 스페셜특강 등 다수 출연한 바 있다.
라니산업의 함희인 사장이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는 지난 19일 협회 회의실 이사사 10개 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0차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공석인 회장직에 LG전자와 대우가스보일러의 추천을 받은 라니산업 함희인 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함희인 신임회장은 오는 2008년 정기총회때까지 약
린나이코리아가 지난해 9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보일러업계 최초로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한데 이어 대성쎌틱도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키로 했다.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해 9월1일부터 국내 보일러사 최초로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기간
▲ 김종원 과학기술부 수소에너지사업단 단장 자원의 한계성을 넘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면서 최소 비용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루어내는 것이 자원고갈과 환경문제 두가지를 해결하는 길이다. 교토의정서 발효를 계기로 에너지 소비량 세계 10위의 국가로서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감축은 국가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올해 들어 1월18일부터
‘직급중심 조직체계에서 업무 효율성 중심의 조직시스템 구축’가스안전공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하면서 밝힌 개편 당위성과 방향이다. 가스안전공사는 금번 개편을 통해 팀제 도입과 직급별 업무 수행 범위 확대를 위한 복수 직급제 도입 등 획기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가스산업 및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기술
실크로드 전략법(Silk Road Strategy Act)은 1999년 미국이 에너지 자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이란 등과 같은 비우호 국가를 약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중앙아시아와 흑해 그리고 중국 국경 주변국에 미군 배치를 강화한 것을 말한다. 이에 러시아는 에너지산업 국유화를 통해 에너지 패권을 강화하고 있고 중국 역시 러시아와
용품제조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품질관리 향상교육’이 올해 가스안전교육원의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신설,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부터 가스용품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스템 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제조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품질관리 향상교육’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성이 핵심인 가스용품의 특성을 감한한 품
대기업들 조차 사업 참여를 망설이는 해외유전개발 사업에 국내 중견기업들이 진출, 연이어 승전보를 울리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서 승전보를 울리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지난 18일 아르헨티나에서 유전을 발견한 (주)골든오일과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유전을 발견한 세림제지(주)이다.전문석유개발회사인 골든오일은 아르헨티나 엘비날라르 광구의 지분 50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총 627건에 1조2,351억원 규모의 공사, 용역, 구매를 발주한다.가스공사는 16일 가스공사 전자입찰시스템 게시판을 통해 올해 공사 228건에 1조151억원, 용역 145건에 981억원, 물품구매 254건에 1,218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가스공사의 관계자는 "계약발주 예시제를 통해 계약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
환경부와 중소기업청이 합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REACH(신(新)화학물질관리제도)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환경부에 따르면 22일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서울, 경기남부)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인천)에서, 23일에는 폴리텍대학교(충북)와 경민대학교(경기북부, 강원)에서, 24일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전북)와 대전지방중소기업청(대전)에서, 25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재난안전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 안전점검회수 59회를 41회(18회 감소)로 줄여 시설사업주 및 개인의 수검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의 총 재난안전점검 횟수가 감소됨으로서 점검자체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시설사업주 및 개인의 수검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6일 방재청
면세로 승용차를 구입한 장애인이 5년 이내 사망하더라도 앞으로는 특별소비세를 추징당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별소비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7일 공고했다.종전 면세로 승용차를 구입한 장애인이 5년 이내에 사망할 경우 상속인이 3월 이내애 해당 승용차를 양도해야만 특별소비세를 추징하지 않도록 규정됐다.
경기 오산소재 탄산전문공급업체인 유진화학(대표 배성만)이 최근 본사에 새로운 사무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진화학은 지난해 하반기 회사 인근 2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사무동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공했다.회사 한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장이 협소해 충전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최근 사무동을 완공하고 오는 3월까지는 충전장도 증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약 190개의 주유소밖에 갖고 있지 못한 SK인천정유가 올해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SK인천정유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월말까지 주유소 마케팅 작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내수가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있어야 수출 사업도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며 내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타이거오일 인수
대성그룹(회장 김영대)의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은 올해부터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밝혔다. 지난해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내놓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건 대성쎌틱은 올해부터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면서 고객서비스도 한층 높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무상보증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공조 시스템 사업 강화를 위해 린나이 시스템공조사업부를 분사해 독립법인인 린나이SE㈜(대표 변두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의 시스템공조사업부와 린나이코리아의 설비자회사인 서울설비를 통합한 린나이SE는 시스템공조사업부의 뛰어난 제품기술력 및 마케팅력과 서울설비의 전문 공조시스템 설비 노하우
겨울철 실내 권장 난방온도(18~20℃)는 백화?ㅉ結戮퐈ㅐ뵉胥짶C방 등이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6년 12월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백화점, 은행, 편의점 등 서비스업 분야 3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난방온도 준수, 영업시간 외 조명소등 등 에너지절약 실태를 점검한 결과다.백화점의 경우 10개 조사대상 사업장 중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