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솔라가 올해 10월 충북 괴산에 준공한 1.7MW급 발전단지 전경.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세계적인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 온실가스 감축 논의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대한  정책이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를 바탕으로 개인들도 사업목적으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을 하게 되면서 발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 중견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2015년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사업 전문업체로 도약하는 한 해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창의경영, 지혜경영, 감동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면서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설치, 신재생에너지 RPS사업 등  총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전문기업으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정회원사인 메가솔라는 토지매입부터 개발행위, 태양광발전허가, 금융대출, 설치시공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일괄 컨설팅하고 있다.

메가솔라(주)는 태양광발전소의설치에 대하여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1)을 받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정신으로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운영 등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각종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사업부분 각종 박람회에 참여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등록업체로 다양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발전을 위해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의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특히 태양광발전소 설치 및 인허가의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요구 등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포럼 참석과 에너지전문 언론매체에 여러차례 기고를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현장시공시 자체개발해 디자인 특허등록한 고정가변형의 구조물을 사용해 계절에 따라 각도조절을 해 출력효율을 5% 이상 증대시키고 있다.

메가솔라는 지난달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있는 1.7MW급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사용 전 승인을 받고 한국전력과 수급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 전기생산 및 판매에 들어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연면적 2만9,000m²의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약 238만kW의 전기가 생산되며 1,6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발전량으로 1년간 나무 10만여 그루 식재와 이산화탄소 1,080t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중에도  충북단양에 1.8MW 규모의 발전소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메가솔라는 현재 충남 서천, 충북 단양, 보은 등 에서도 대규모 MW급 발전소를 공사 중에 있으며 모듈공급업체와 함께 직접 대규모 발전소 단지를  공동 개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솔라가 운영 중에 있는 인터넷사이트 솔라링크(megasolar.co.kr)는 태양광발전소를 전문으로  매도·매수 중개거래를 취급하고 있으며 쌍방의 사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예비사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총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태양광발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대규모 발전소의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실적 향상을 이끌어 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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