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일년은 가스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전문언론사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알찬 가스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한국경제는 작년에 비해 많이 호전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업규제, 정치, 경제개혁의 지연 등 많은 문제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기업이 미래경제환경을 정확히 예측하고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언론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미래예측을 통해 기업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가스기기업계는 건설경기 부진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국내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고 업계의 수출시장개척 등으로 가스기기업계의 향후전망은 밝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가스산업신문 등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업계발전에 부합되는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최신기술정보, 국내외 시장동향, 신제품 개발동향, 외국의 가스관련제도, 정확한 수요예측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가스산업신문의 창간 1돌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성장하시길 가스기기업계와 더불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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