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가스산업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작년 창간축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공적인 창간 1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불황속에서의 창간이었기 때문에, 김완진 사장님 이하 사원 여러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지구환경문제가 해마다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서 천연가스를 비롯한 LPG등 가스 에너지의 보급확대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뛰어난 기술개발로 그 보급에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경제적 요망속에서 Clean Gas Energy의 보급을 위하여 가스산업신문이 해야할 역할도 점점 더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의 3개국이 협조해서 가스 에너지의 보급을 꾀해 지구환경문제에 대응해가는 것이, 가스사업관계자에게 맡겨진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국의 ‘가스산업신문’과 일본의 ‘가스에너지신문’은 앞으로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해 갈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상호 방문을 통한 인적교류, 기탄없는 의견 교환, 정보의 공유화등의 노력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완진 사장님 이하 사원여러분들의 훌륭한 Team Work으로 價値있는 정보수집에 정진하여, 가스산업신문이 가장 價値있는 전문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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