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김완진 대표이사와 처음으로 만난 것은 96년 8월에 저희 회사의 자동절체조정기를 한국에 수출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했을 때입니다.

그때 한국 LP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보안의 확보 및 거래의 適正化를 포함한 안정적 공급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김완진 대표이사와는 그후에도 公·私적으로 긴밀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한 리더십과 파워, 풍부한 이론을 바탕으로 여론을 이끄는 정확하고 예리한 논평에 항상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금년 5월에 LP가스 시찰단을 결성해서 일본을 방문하셨을 때, 몸소 헌신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가스산업은 물론 한국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는 애국자라고 느끼며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국에 처음 자동절체조정기를 수출할 때의 약속대로 ‘한국ITO(주)’를 설립해서 한국의 LP가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체적거래제도를 활성화시키는데에 있어서도 가능한한 협조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김완진 대표이사와의 교류를 통하여, 當社가 갖고 있는 기술력과 정보 등을 귀국의 가스발전을 위하여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가스산업신문은 存在感있는 기업으로서 점점 더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회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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