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투데이에너지]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공사는 전년도 공사내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청산과 혁신작업에 전임직원이 하나돼 혼신의 노력을 경주했고 그 결과 인사채용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립하는 등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정부경영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예산과 정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동반성장과 안전기술분야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공사는 올해도 지난해의 혁신과 성과를 디딤돌 삼아 가스안전 확보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 가스안전 기술개발에 집중해 오는 2025년까지 가스안전 유망기술 21개를 확보하고 도서지역 가스시설 점검 및 개선, 서민층 시설개선, 타이머콕 보급 등을 통한 가스안전망 구축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며 전임직원도 자신의 맡은 바 소임완수에 더욱 충실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가스산업 종사자 여러분도 일상에서 수행하는 일 하나하나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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