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인협회
이창수 회장

[투데이에너지]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한국가스인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주시고 여러분의 앞날에도 더 큰 기쁨과 보람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지 3년이 되는 해로 가스기술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출발했으나 회원님들을 위해 해준 일이 너무 미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구인 구직, 가스 설계 감리, 기술사교육 및 제도개선 용역과 국제 공인기관 KOLAS 컨설팅 등 협약 업무에 대한 20~50% 할인 서비스 등만 제공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정릉천에서 안암골로 흐르는 천변에서 돼지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

돼지를 키워보니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다산으로 풍요를 주는 동물인 것을 체험했습니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우리 가스업계와 가스인도 사업이 번창하고 풍요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협회도 보다 밝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업무를 개발해 협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연회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회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향상시켜 가스인이면 찾아오고 싶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가스인과 투데이에너지 애독자님께서도 협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조언과 충고를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가스인 여러분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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