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 회원들이 2020년도 정기이사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 회원들이 2020년도 정기이사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경남에너지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는 지난 14일 경남에너지 본사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강인구 회장, 강대룡 상임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유화영 코치 등 3명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강인구 회장은 “신임이사님들과 함께 번영과 번성의 경자년에 경남핸드볼협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1994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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