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LED 방등 설치한 주방.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고품질의 빛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실내용 ‘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의 직관형 형광램프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으며 ‘LED 사각 방등(50W)’과 ‘LED 원형 방등(50W)’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으로 실내공간의 인테리어를 더욱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한 고품질의 빛이다. 두 가지 방등은 레드밴스의 광학기술로 개발된 프리미엄 LED 광원을 사용해 선명하고 균일한 빛을 발산한다. 또한 고배광 렌즈를 적용해 빛을 120도까지 넓게 비추며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빛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내구성도 높다. 신제품의 제품 커버는 빛 투과율이 뛰어나고 변색 가능성이 적은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를 적용했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실내공간을 화사하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조명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선명하고 균일한 고품질의 빛은 물론 ‘플리커 프리’로 눈 건강까지 고려한 레드밴스 LED 방등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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