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본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장기화로 광업소 안전계원을 대상으로 하는 광산안전교육을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광산안전계원 교육은 광산안전법에 따라 매년 8시간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대상자는 각 광업소 내 선임된 갱외, 광해 안전계원이 대상이다.

교육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로 수강 기간은 교육사이트 접속아이디가 부여된 날로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한 사항은 광해관리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s://mq-net.or.kr) 공지사항에 안내돼 있다.

이낙운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을 준비하면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발생할 수 있는 실무중심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라며 “일선 안전관리 업무에 교육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사고 저감과 실무중심 안전교육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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