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근범 (주)파이어독스 대표
[인터뷰] 박근범 (주)파이어독스 대표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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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활용 원격검침 LPG시장 대중화 위해 앞장”
벌크로리 관제 비롯 소형저장탱크 수요처관리 특허 출원
박근범 (주)파이어독스 대표가 특허등록된 디지털 인디게이터와 벌크로리 정량충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박근범 (주)파이어독스 대표가 특허등록된 디지털 인디게이터와 벌크로리 정량충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충전소에서 LPG가 출고되고 LPG판매소를 통해 각 소비처에 설치돼 있는 용기 또는 소형LPG저장탱크에 가스를 이충전 하기까지 가스 잔량은 물론 수요처 관리를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IoT 시장의 대중화와 경비 절감, 정보 공유로 발전될 때까지 시스템 개발과 보급을 위해 앞장서 나갈 생각입니다”

지난 2015년 3월17일 설립돼 만 6년만에 원격검침과 가스경영관리 등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박근범 (주)파이어독스 대표는 “고객인 LPG사업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초이거나 유일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PG원격검침과 가스잔량 발신기시장에서 비록 후발주자였던 (주)파이어독스가 선도업체로 도약하게 된 것은 고객인 LPG업계와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기술력을 통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소형저장탱크 발신기시장은 (주)조아테크를 비롯해 우진코리센, 다우펀다, 코윈텍 등과 함께 탱크 제조사인 (주)디앨의 통소리에 이르는 다자 경쟁체제였지만 최근에는 다우펀다 지분을 인수한 (주)조아테크와 우진코리센 원격검침사업 부문을 인수한 (주)파이어독스간 상호 경쟁시장으로 변화 발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형LPG저장탱크의 가스잔량 검침, 프로판용기 발신형 절체기, 소비처의 계량기 원격검침 등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벌크로리 원격관제 시스템의 경우 언제, 어디서, 어느 소형저장탱크에 얼마만큼의 가스를 충전했는지 실시간으로 전송해 준다. 벌크사업자들은 스마트폰과 프로그램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박근범 파이어독스  대표는 “LPG와 관련된 정보를 상호 경쟁이 심한 무선 원격검침 및 발신기 시장과 연계시킨 플랫폼을 구축해 이를 LPG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시스템상 미흡한 부분에 대한 고객들의 보완 요청을 반영해 업그레이드시키면 LPG사업자들의 거래처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보다 많은 정보와 물량 처리가 가능해 경비 절감이 가능해져 결과적으로 관심과 응원해주는 업체들이 증가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생한 만큼 회사가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이면 경쟁사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어독스는 무선 LPG원격검침 시장을 기반으로 올해 말부터 다앙한 아이템을 접목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시가스와의 경쟁,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시장의 확대 등으로 LPG시장의 확장적 모습이 앞으로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원격검침 시장도 구조조정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IoT를 접목한 시스템 시장도 물량 확대가 아니라 집결되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박근범 파이어독스 대표는 정돈영 한국아이티오 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이 회사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회고했다.

충전, 판매 등 많은 LPG거래선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아이티오와 손잡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현장 대응한 것이 각종 경비 절감은 물론 LPG시장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근범 대표는 새로운 솔루션이 요구될 때 글로스컴을 통해 발빠르게 단말기 개발을 실시하고 파이이독스를 통해 개발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접목시켜 전체 LPG산업의 규모를 확장시키는데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경쟁보다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LPG업계에 도움이 되는 파이어독스가 되겠다”는 박근범 대표는 “가스시장을 넘어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다양한 종합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발돋음해 나갈 것”이라며 “우회상장 등을 통한 IPO시장도 앞으로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성장과 발전적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이치라며 스마트 앱, 유무선 CCTV, 공장 자동화설비, 인적 오류를 없앨 수 있는 벌크로리 정량충전시스템, GHP를 통한 위치정보시스템, 디지털 인디게이터 등과 같은 다양한 하드웨어 베이스에 서비스를 추가해 모범적인 IoT사업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즉 디지털게이지와 차세대 벌크로리를 연동시켜 LPG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인 파이어독스는 현장에 설치된 소형LPG저장탱크 재고의 총합과 충전 가능한 양을 수치로 보여주며 데이터를 통한 LPG사업자로부터 신뢰를 받는데 주력해 나간다는 얘기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무선통신장비와 연구개발 등의 시장을 주도하는 파이어독스의 발전 가능성은 현재 진행형이 아니라 미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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