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빈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그린파워와 덕화장학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김학빈)는 지난 25일 발전소주변지역 인재육성 장학기금 1억600만원을 덕화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성그린파워(주) 및 덕화장학회, 남동발전 삼천포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장학기금은 지역민 장학사업 및 교육기회 제공, 학습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으로써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사회 여러분야에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다”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그린파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민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1억600만원을 기탁하고 하반기에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로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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