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익수 사장과 임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며 회사와 결연을 맺은 장병 제1묘역에 태극기 꽂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익수 사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결연묘역에 대한 책임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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