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국민점검단과 함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도계부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스시설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국민점검단과 함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도계부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스시설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8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부부시장(상인회장 이유원)을 방문해 국민점검단과 함께 전통시장 가스시설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도계부부시장 번영회 고객센터에서 이유원 상인회장을 비롯한 국민점검단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도시가스와 LPG를 사용하는 60개소의 점포를 둘러보며 가스시설을 확인했다.  

이연재 이사는 경남지역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으로 개선 완료된 26개소의 점포를 방문해 국민점검단과 함께 가스 누출 여부 확인 등을 실시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연재 이사는 “전통시장의 경우 다수 점포가 밀집돼 있어 가스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 질 우려가 높은 만큼 상인들 스스로 가스 사용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연재 이사는 같은 날 오전 경남에너지(주)를 방문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도시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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