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운데)는 부산 소재 ㈜템코를 방문해 고압가스 기화장치 및 저장탱크 밸브 제조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운데)는 부산 소재 ㈜템코를 방문해 고압가스 기화장치 및 저장탱크 밸브 제조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9일 부산 강서구 (주)템코(대표 이송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의 이번 점검은 고압가스 기화기 및 저장탱크 부속 밸브 제조시설 등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가스업계 애로사항 파악 및 현장관계자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기화장치 및 밸브는 고압가스시설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부적합한 제품 등이 유통되지 않도록 평소 각별한 품질관리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연재 이사는 부산 동구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해양수도인 부산의 가스안전관리 중추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수행해 달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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