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부산북부지사(지사장 권재환)는 9일 국민점검단과 함께 부산 동래구 국민시장에서 가스시설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는 국민시장 상인회,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10명을 국민점검단으로 임명하고 시설점검과 가스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는 지난 4월부터 약 1개월간 국민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부적합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해 시장 내 22개 가스시설을 개선완료하고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권재환 부산북부지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시 안전복지 사업을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공사의 안전관리 활동에 국민이 함께 참여해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