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0일 공사 창립 제28주년 및 제13대 신임사장 취임 기념으로 지난 2주간(5월26일~6월10일)을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하고 ESG 경영의 첫걸음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사회공헌주간 행사로 △장애인복지관 KF마스크 2만매 지원 △사랑나눔 단체헌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직원 물품기증 △지역 환경정화 활동 △여성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역주민 복리증진 및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공구도서관’ 개소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추진됐다.

가스기술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는 신임 조용돈 사장의 경영의지가 반영된 공사 최초의 사회공헌주간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사회공헌주간 행사를 주관한 진수남 경영지원본부장은 “ESG 경영의 초석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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