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수소·LNG 등 친환경사업 SV 꾸준히 증가
SK가스, 수소·LNG 등 친환경사업 SV 꾸준히 증가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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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성과 등 전년比 48% 늘어
직원수 증가 따른 고용성과 10% 증가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대표 윤병석)가 기존 LPG사업과 함께 LNG·수소 등 친환경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SV) 창출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는 지난해 친환경 LPG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집중해온 결과 전년대비 48%가 늘어난 비즈니스 사회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친환경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한 채용을 확대해 10% 늘어난 고용성과를 만들어내는 등 총 1,743억원의 SV를 창출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17% 감소했지만 전년도 투자회사 보유지분 매각에 따라 일시적으로 늘어난 납세금액의 영향을 제외하면 오히려 비즈니스와 사회공헌분야의 SV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가 중점 추진 중인 ‘LPG차량 연료공급 확대’와 ‘벙커C유 사용 산업체의 LPG전환’을 통한 대기오염배출 절감 노력 결과 지난해 제품·서비스분야에서 148억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등 총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전년에 비해 약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LPG는 Sox, NOx, PM 등 대기오염 배출물질이 타 연료에 비해 훨씬 적어 대기개선 효과가 매우 크다.

SK가스는 운행거리가 많은 화물차, 승합차를 중심으로 LPG차량 보급과 연료 공급을 확대해 왔다.

또한 중소산업체가 사용하는 벙커C유를 LPG로 전환하며 감축된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온실가스 상쇄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산업체의 자발적인 연료전환 확대와 시설투자에 기여할 계획이다.

SK가스는 LNG·수소 등 친환경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울산지역 LNG터미널 사업자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설립하는 등 총 40여명의 인력을 채용해 전년대비 10%가 늘어난 687억원의 고용성과를 창출했다.

사회공헌 영역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어려워진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 돌봄 사업과 무료 급식소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서 지자체가 진행하는 코로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전년 대비 53% 증가한 사회공헌 SV를 창출했다.

SK가스의 관계자는 “SK가스는 그동안 저탄소 가스에너지 공급을 통해 탈탄소 사회로 가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SK가스는 세계적인 화두인 탈탄소, 온실가스 저감 경제 흐름에 맞춰 LNG,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대해 나가며 친환경 영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V는 SK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모델 혁신방향으로 각 관계사들은 영업이익 등 경제적 가치(EV, Economic Value)와 함께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e)를 매년 측정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는 등 ‘DBL’(Double Bottom Line)을 주요 경영지표로 삼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측정값 발표 이래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SV 측정은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납세와 배당, 고용 등으로 창출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 등 기업활동으로 창출되는 ‘비즈니스 사회성과’ 및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출되는 ‘사회공헌 사회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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