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이사장(좌)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좌)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 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를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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