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한전KPS 재난안전실 안전총괄부 부장이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명근 한전KPS 재난안전실 안전총괄부 부장이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공기관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관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KPS는 대상을 포함,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활동 수범사례를 발표한 삼천포사업소가 최우수상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발전정비산업의 리더로서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보건활동 모범사례를 산업계에 전파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산업재해예방활동 관리와 안전강화 활동에 선제적으로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전KPS는 △전력그룹사 최초 KOSHA-MS 및 ISO 45001 인증 전사 획득 △협력사 안전보건지원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일일유해위험 등급제 도입 및 운영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교육 교안 개발 및 보급 등으로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 정책과 부합하는 안전관리활동 강화를 통해 2021년도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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