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이하 KS-PBI)’ 조사에서 전기레인지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린나이는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국내 전기레인지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이어갔다. 특히 평가 항목 중 소비자 친숙도, 선호도, 재구매의사 등 브랜드 가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기레인지 업계에서 소비자에게 명실상부 프리미엄 브랜드임이 입증됐다. 

한편 린나이는 최근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 한다는 뉴 비전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는 주방기구와 음식물처리기, 빨래건조기와 같이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생활가전 제품은 린나이가 앞으로 비전에 맞춰 라인업을 구성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 린나이는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디자인과 트렌드에서도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개인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주방 공간에 맞춰 컬러인덕션, 컬러쿡탑 등 주방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주방가전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 조사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감사하다”라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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