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공급부족 지속 전망에 23일 유가 상승
[국제유가] 공급부족 지속 전망에 23일 유가 상승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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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3일 국제유가는 연중 공급부족 지속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72.0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1달러 상승한 74.1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상승한 72.25달러에 마감됐다.

국제 투자은행 등은 금주 월요일 유가 하락이 금융시장 등 외부적 요인에서 비롯됐으며 원유 수급은 연중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Commerzbank는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과장된 것으로 판명돼 유가가 회복됐으며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공급이 다소 부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Bank of America는 OPEC+ 회의 이후 발생한 유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평가하며 북해산 Brent 유가가 내년 배럴당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미국 유·가스 시추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Baker & Hughes사 발표에 따르면 23일 기준 미국 유·가스 시추기수는 전주대비 7기 증가한 491기를 기록했다.

Baker & Hughes사 CEO는 유가 상승에 따라 연말까지 북미 지역에서 약 50기의 시추기수 증가를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금융시장은 내주 미 연방공개시장위(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안정세를 유지했다.

미국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7% 상승한 92.831을 기록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2.1bp 상승한 1.2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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