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트론의 휴대용 가스감지기 G-Finder Single(좌)과 G-Finder Multi.
가스트론의 휴대용 가스감지기 G-Finder Single(좌)과 G-Finder Multi.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가스감지기 제조업체 (주)가스트론(대표 최동진)이 ‘2021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휴대용 가스감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명은 G-Finder Series, 대한무역투자진흥 공사(KOTRA)가 지정한 세계일류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산소(O2), 황화수소 (H2S), 일산화탄소(CO) 중 선택한 한가지 물질을 감지하는 G-Finder Single과 동일 가스에 가연성 가스까지 총 네 가지 물질을 동시에 감지하는 G-Finder Multi로 나뉜다.

G-Finder Series 두 제품은 각각 2년 이상의 수명을 자랑한다. 센서 및 배터리의 교체 없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높은 스펙의 설치형 가스감지기와 비교했을때 성능도 떨어지지 않는다. 감지 정확도가 설치 형에 준하는 오차 범위 ±3%다. 분석된 가스 데이터는 즉각 디스플레이에 수치로 표기돼 위험 상황에 즉각 대처 가능하다.

G-Finder Single과 Multi 모두 국내외 8개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휴대용 가스감지기 중 최고, 최다 수준의 인증으로 이를 통해 어느 현장에 서건 정확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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