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홍보활동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스안전 홍보활동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조완수)는 지난 16일 관내 전통시장인 강릉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외지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릉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강원 영동지사와 강릉시 에너지과, 강릉중앙시장 상인회가 참여해 가스안전점검·가스안전 홍보물 배포·가스안전 현수막 게시 등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조완수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지사장은 “추석연휴기간 중 프로판 및 부탄가스 안전사용 캠페인을 통해 사고예방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에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급증한 강원영동지역 캠핑인구의 가스용품안전 사용 및 다가오는 동절기의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지역소비 활성화 및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강릉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이용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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