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의 관계자들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사회공헌활동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의 관계자들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사회공헌활동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17일 김정은 노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제적으로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해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202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 위한 활동으로 개편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한 부모 가족 학생 교복지원 3대 CSR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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