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언론사인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8년 창간해 국내외 에너지 환경 관련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온 투데이에너지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50 넷제로를 적극적으로 주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차 충전 사업을 추진하고 가스·열 공급, 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등 ‘탄소 없는 섬, 제주(CFI)’, 그린뉴딜, 2050 넷제로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력사업인 풍력자원 개발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대규모 해상풍력개발사업에도 전략적 투자자로서 경영에 참여해나갈 것이며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공사의 기술력확보 및 수익창출은 물론 제주경제활성화 및 주민참여 등 주민수용성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에너지 신기술 개발과 이용 및 보급을 촉진해 에너지 복지 향상과 전문 중소기업 육성,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근래 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은 코로나19 펜데믹과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언론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국민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며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언론사로서 그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신문사로서 투데이에너지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