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우)과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우)과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과 환동해권 해양환경 보전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과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고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 소개, 협약서 낭독,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동해권 해양보전 방안 마련 △해양환경 기술개발 협력 △해양 정화 활동 지원 △전문 강사 교류 등 인력 양성 △해양환경 관련 정보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환동해지역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미래 신성장 협력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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