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三菱化工機는 도쿄가스, 도쿄가스케미컬의 2개사와 공동으로 LPG를 원료로 사용하여 저비용으로 고순도 공업용 수소를 제조하는 거치형 소형장치를 개발, 판매를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금년 1월에 발매한 도시가스 이용 파이프에 이은 소형 수소공급장치의 제2탄이다. 반도체 및 광화이버, 석영유리 등의 제조공정을 비롯하여 금속의 열처리 및 유지의 수소첨가 등 폭넓은 유저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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