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여수공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지위고하를 막론, 전직원이 안전관찰카드를 발급, 공장내 안전 및 교통위반 사항을 단속하는 안전순찰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전 위협 사례 적발시에는 직위나 작업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즉시 안전규칙 위반 스티커인 ‘안전관찰카드’를 발부하게 된다.

또한 공장내에서 운행되는 각종 차량을 대상으로 시속 30km 이상 과속주행, 주차위반, 도로무단차단 등 교통질서 위반사례를 발견하게 되면 즉시 교통질서 위반 스티커를 발부한다.

LG정유는 산업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정유공장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의 상시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작업안전을 도모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및 교통질서 위반 스티커 발급제도를 도입했고 향후 이 제도의 시행결과를 분석, 발전시켜 전사업장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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