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센서공업(대표 김영규)은 최근 가스경보시스템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도센서 전문업체인 동광센서는 온도센서의 신규수요가 발생하지 않고 가격도 하락하는 등 사업성이 떨어짐에 따라 생산품목 다양화를 위해 1년간 2억원을 들여 가스누설경보기 등 가스경보시스템을 개발, 생산한다고 밝혔다.

김영규 사장은 “내년 4월부터 월 5천대의 가스누설경보기(모델 SG-100)를 생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고 이를 계기로 점차 생산품목을 계측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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