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정의우)는 연말연초 Y2K문제발생에 대비해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57개 대책반을 편성, 비상관리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작년부터 Y2K문제해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 온 부산도시가스는 올해 시스템 영향평가를 실시, Y2K 컨설팅전문업체인 미국 레이시온사의 컨설팅과 컴퓨터 전문업체인 SK C&C사로부터 점검을 받았다.

부산도시가스는 최근 실시한 외부기관과의 모의실험에서도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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