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東洋엔지니어링(TEC)과 브라질의 현지 엔지니어링 회사인 세타르社(상파울로시)의 기업연합은 브라질용 천연가스 처리 플랜트와 파이프라인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총액은 약 6백70억엔이다.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근 2∼3년간 석유정제, 천연가스 관계 등의 플랜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TEC는 작년에 미국 현지법인과 함께 설치한 브라질 현지법인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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