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엔지니어링 화공본부 공정부 권혁상 대리는 LNG저장탱크 및 터미널공사 분야의 설계분야에서 최고를 꿈꾸고 있지만 아직은 기본적인 설계정도만을 소화해내는 풋내기 엔지니어이다.

지난 95년 대우엔지니어링에 입사, 그동안 한국가스공사 LNG터미널 공사의 시운전 및 설계에 참여했으며 서해권 및 수도권 관로 설계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국민들에게 가스가 공급되기까지 자신도 일익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권혁상 대리.

새로운 세기에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분야 개혁을 통해 개개인의 능력이나 개성이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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