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홍평우)는 지난 3일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부 손학래 광역교통기획단 단장 및 내외귀빈과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0회계년도 사업계획, 2000회계년도 일반회계 등을 의결했다.

이날 홍평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반과 설비간의 공동도급의 활성화는 물론 하도급공사에 있어서도 적정한 가격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설비건설업계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공헌한 건교부 박정일·박종두 사무관, 조달청 홍금표 사무관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