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방사선보건연구원은 지난 8일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종로구 체부동에 있는 복합중증장애아동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했다.

5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봉사에는 방사선보건연구원내 봉사활동 동아리 한울타리 회원 5명이 참가했다. 한울타리 회원들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소 및 빨래를 하고 돌아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찾은 봉사대원들은 더욱 많은 아이들과 만나 열의를 갖고 임했으며 아이들의 호응도 좋았다.

한울타리 회원들은 매달 5~6명의 회원들이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