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석웅)는 지난 5일 오전 지역본부와 행정 관청과 합동으로 서울지역 소재 도시가스사, LPG 충전소, 판매업소 등 4백26개 인허가 업소가 동시에 실시하는 ‘자율가스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강동 소방서와 합동으로 강동구 천호동 소재 경기에너지충전소를 7월 시범업소로 선정, 자율가스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사업장의 안전점검과 각종 위해 사태를 대비, 신속한 대처능력과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본부에서는 사업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일상화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매월 4일 실시되는 자율가스안전의 날 행사는 형식적인 참여가 아니라 해당 사업소 대표가 직접 작업복을 입고 현장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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