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 17일 진광이앤씨(주) 등 7개사를 ‘2009년도 제1차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융자사업자’로 확정했다.

올해 1차로 확정된 과제는 △수출용 36kV ABC 시스템 개폐기 및 접속함 개발(진광이앤씨) △통전용량 증가 및 모듈화된 지능형 금속폐쇄 저압반의 개발(광명전기) △에너지 사용 감시 기능을 갖는 디지털 분전반 개발(이노엔지니어링) △디지털형 배전케이블포설장치 개발(210Bar,1,500mm)(동해) △6,600V급 역률개선용 리액터 개발(운영) △신재생에너지용 PWM Converter부하용 변압기 개발(파워맥스) △태양전지의 효율측정을 위한 디지털 측정장비 개발(광전자정밀) 등 7가지이다.

이들 기업들에 지원되는 기금은 총 34억4,900원이며 연 3.0%의 융자금리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융자기간 등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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