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주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왼쪽)이 박형구 서울화력발전소장에게 무재해 20배 인증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발전소(소장 박형구)는 지난 2008년 12월31일부로 무재해 20배를 달성하고 24일 무재해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무재해 20배 달성기간은 지난 1980년 11월17일부터 2008년 12월 31일(1만283일, 28년)이다.

특히 20배수 인증 사업장은 전국 4,000개 업체 중 17개(2008년 12월 기준)로 서울화력발전소는 서울지역 제조업 분야 최초이다.

이날 행사에서 배성기 중부발전 사장은 “서울화력 무재해 20배 달성을 축하하고 사람과 설비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둬야 한다”라며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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