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사회봉사단은 창사 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해 이웃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남부발전 사회봉사단 본사지회에 따르면 헌혈을 기피하는 사회 풍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사회봉사 선행 분위기를 조성해 감사와 배려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했다.

또한 남부발전 본사 임직원은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250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한편 한편 전국 사업소에 있는 남부발전 사회봉사단 7개 지회, 30여개 봉사팀들도 창립 기념일을 맞아 발전소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의 감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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