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은 회사창립일이자 공식 휴무일인 2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장애우 보육시설인 암사재활원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성기 중부발전 사장과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장애우 식사보조와 청소, 목욕 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장성익 기획처장은 “지금 경제가 어렵고 살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사회를 위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발전 산하 6개 발전소에서도 인근 산과 하천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사창립기념일 행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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