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자연을 통해 무한히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친환경 녹색에너지 ‘태양광발전’.

고유가 시대에 보물단지가 되는가 했으나 비싼 장비가 저조한 효율성으로 인해 애물단지로 전락.

이는 불규칙한 일조량 탓에 계획발전량에 못 미치기 때문. 태양광발전 설비 수명을 20년 정도임을 감안할 때 투자비 회수조차 어려워.

올해 극히 심했던 이상기후 현상. 가뜩이나 구름 가득낀 태양광산업,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네. 내년엔 과연 구름이 걷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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